안녕하세요~ 나 은 희 고객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펜션운영중 이런 객실 문의, 사실 저도 젤~~ 난감해요.. 그래서 정보를 수집하였답니다. 참조만 되었을뿐 저희 하늘별바다만의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
요금 적용 기준은 5세 부터 입니다.
추가요금.. 흠~
저희 하늘별바다펜션에서는 객실 추가 요금의 산정 요인이 청소, 식기, 물사용, 전기 사용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부분이 침구류 추가 제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무시하고 침구류 추가 제공으로 요금이 발생되다고 보시면 딱~ 맞겠습니다. 깨끗한 객실 관리도 필요하지만 쾌적한 쉼을 위해서도 방문하시는 분마다 까실까실한 새 침구를 제공해 드리는게 저희의 목표니깐요~
근데 이 이불빨래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ㅠㅠ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어린 아이에게도 분명히 어른 못지 않은 유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세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통념상 아이들에게 추가 요금을 부담시키는 것은 좀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5세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잘 수 있거나 개인 침구류가 있다라는 판단으로요~
그러니깐 5세 미만이며 추가요금이 산정되어 있지 않고 입실한 우리 아이들은 개인 침구류를 가지고 오시는게 하늘별바다의 규칙이 되는 것이지요~
이해 되시죠? ^^ 펜션을 운영하는데 원칙과 기준이 필요한 하늘별바다 펜션의 입장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갯벌 체험 분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시는 29일 화요일은 하늘별바다펜션 메인 페이지 하단 "물때표"를 확인하니
만조가 15:43이며 간조가 20:57입니다.
15시 입실을 봤을때 15:43분 만조를 향해 물이 신나게 들어오고 있는 시간입니다.
만조즈음 물이 들지도 빠지도 않은 정조 타임이 있으니
여장을 푸시고 바다에 부~웅 떠 있는 듯한 펜션의 경치를 즐기시다가
해안선에 모래사장이 드러나고 그 다음 갯벌이 보이기 시작하면 서서히 체험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하계 기간 중 낮이 길어져 대략 20시까지 야외 활동이 가능하니 갯벌체험을 위한 최적의 시간임엔 틀림 없습니다.
17시부터 간조 때(19:00)까지 갯벌타임을 즐길 수 있으시겠어요~ (간조가 20:57분이지만 왜 19:00까지냐면 안전을 위해 일몰 1시간전까진 뭍으로 올라 오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2시간이면 충분한 체험과 두둑한 그물망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닷물은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시는 동안, 간조를 찍었다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자정 즈음엔 멀리 밀물이 들어오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하늘별바다펜션은 간조때 펜션 앞 테라스에서 직선거리로 2km 정도 갯벌이 들어나거든요~)
이 전, 그러니깐 29일 오후 만조 타임보다 약 30분정도 늦춰져 새벽 시간인 04:15에 만조를 찍고 다시 썰물이 시작됩니다. (매일 하루 두번 이렇게 만조 시간이 달라지면서 바다는 매번 다른 시간에 간조와 만조가 이뤄진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갯벌천국이 펼쳐져 있겠네요~ (28일 09:26이 간조거든요~)
해캄(굵은 소금 챙겨 오세요~)해 놓은 바지락, 백합, 게 등등으로
칼칼한 된장국 한그릇씩 하신 뒤 열성 좋으신 식구중 여려명은 또 다시
갯벌로 고! 고! 씽! 하실꺼라 믿습니다. ㅎㅎ
전날 갯벌체험으로 좋은 포인트를 다시 찾아서 말입니다. ^^
편한 쉼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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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 은 희 고객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펜션운영중 이런 객실 문의, 사실 저도 젤~~ 난감해요..
그래서 정보를 수집하였답니다.
참조만 되었을뿐 저희 하늘별바다만의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
요금 적용 기준은 5세 부터 입니다.
추가요금.. 흠~
저희 하늘별바다펜션에서는 객실 추가 요금의 산정 요인이
청소, 식기, 물사용, 전기 사용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부분이
침구류 추가 제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무시하고 침구류 추가 제공으로 요금이 발생되다고 보시면 딱~ 맞겠습니다.
깨끗한 객실 관리도 필요하지만 쾌적한 쉼을 위해서도 방문하시는 분마다
까실까실한 새 침구를 제공해 드리는게 저희의 목표니깐요~
근데 이 이불빨래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ㅠㅠ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어린 아이에게도 분명히 어른 못지 않은
유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세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통념상 아이들에게 추가 요금을 부담시키는 것은
좀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5세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잘 수 있거나
개인 침구류가 있다라는 판단으로요~
그러니깐 5세 미만이며 추가요금이 산정되어 있지 않고 입실한
우리 아이들은 개인 침구류를 가지고 오시는게
하늘별바다의 규칙이 되는 것이지요~
이해 되시죠? ^^
펜션을 운영하는데 원칙과 기준이 필요한
하늘별바다 펜션의 입장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갯벌 체험 분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시는 29일 화요일은 하늘별바다펜션 메인 페이지 하단 "물때표"를 확인하니
만조가 15:43이며 간조가 20:57입니다.
15시 입실을 봤을때 15:43분 만조를 향해 물이 신나게 들어오고 있는 시간입니다.
만조즈음 물이 들지도 빠지도 않은 정조 타임이 있으니
여장을 푸시고 바다에 부~웅 떠 있는 듯한 펜션의 경치를 즐기시다가
해안선에 모래사장이 드러나고 그 다음 갯벌이 보이기 시작하면 서서히 체험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하계 기간 중 낮이 길어져 대략 20시까지 야외 활동이 가능하니
갯벌체험을 위한 최적의 시간임엔 틀림 없습니다.
17시부터 간조 때(19:00)까지 갯벌타임을 즐길 수 있으시겠어요~
(간조가 20:57분이지만 왜 19:00까지냐면 안전을 위해 일몰 1시간전까진 뭍으로 올라 오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2시간이면 충분한 체험과 두둑한 그물망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닷물은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시는 동안, 간조를 찍었다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자정 즈음엔 멀리 밀물이 들어오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하늘별바다펜션은 간조때 펜션 앞 테라스에서 직선거리로 2km 정도 갯벌이 들어나거든요~)
이 전, 그러니깐 29일 오후 만조 타임보다 약 30분정도 늦춰져 새벽 시간인 04:15에 만조를 찍고 다시 썰물이 시작됩니다.
(매일 하루 두번 이렇게 만조 시간이 달라지면서 바다는 매번 다른 시간에 간조와 만조가 이뤄진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갯벌천국이 펼쳐져 있겠네요~
(28일 09:26이 간조거든요~)
해캄(굵은 소금 챙겨 오세요~)해 놓은 바지락, 백합, 게 등등으로
칼칼한 된장국 한그릇씩 하신 뒤 열성 좋으신 식구중 여려명은 또 다시
갯벌로 고! 고! 씽! 하실꺼라 믿습니다. ㅎㅎ
전날 갯벌체험으로 좋은 포인트를 다시 찾아서 말입니다. ^^
편한 쉼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