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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 수확물, 대여품목 등] 몇가지 문의사항입니다.

작성자
작성일
2014-07-21 10:15
조회
23041
안녕하세요. 8월에 2박3일 예약한 사람입니다.

몇가지 궁금한 사항입니다.

 

1. 물때에 맞추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고 했는데...8월에 잡히는 것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아이들 장화도 대여가능한지요..

    갯벌이 많이 빠지는 곳인가요? 위험한지...꼬맹이가 있어서요,

 

2. 낚시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8월에 잡히는 어종은요? 펜션 앞에서 하는 건지요..

    채비도 판매하시나요?

 

3. 후리그물도 대여 해주시던데요...펜션 앞에서 체험 가능하죠? 길이가 큰가요?

     밤에 해루질도 가능한가요?

 

4. 물이 들어왔을때 물 깊이가 얼마나 되나요?

 

질문이 너무 많았나요?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거 같아 벌써 들떠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체 3

  • 2014-07-21 14:35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리그물질은 포기해야 겠네요...ㅋㅋㅋ

    삼마이 그물은 아니지만 갯벌에 물이 빠진후 쵸크그물 이나 통발은 설치해도 되나요?

    혹시 낚시배는요?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 기대됩니다..


  • 2014-07-21 15:27

    ㅎㅎ 감사는요~

    만족하신 거 같아서 제가 더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하늘별바다의 직권으로 통발은 가능하겠습니다만

    각종 그물설치는 아니되옵니다. 마을 어촌계의 금지사항이구요~

    마을에 횟집등 여러 업소가 있는데 그 쪽 어르신들도 그물은 설치 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갯벌에 사는 어종이 풍부한 이유는 여기에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낚시배는 원하신다면 마을분들과 연결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정확한 시간과 인원을 이야기해 주십시요

    지금 확실한 답변은 아니더라도 가급적 성사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낚시배는 010-8674-5333 또는 카톡 아이디 3spension으로 내용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4-07-21 13:23

    윤환구님 반갑습니다.
    여름 장마가 마무리 되었는지 어쨌는지 모르게 지나가더니
    쏘~나기와 더불어 폭염이 시작된 여름입니다.

    여름 휴가 준비중이시네요~
    알찬 일정 되시게끔 계획 잘 세우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해 오시기 바랍니다.ㅎ

    그럼 질문에 답하여 드리겠습니다.

    8월에 수확이 가능한 갯벌 생물들은

    오도리(꽤 멀리 나가서 개웅 근처에 모래사장을 도구로 긁으면 새우가 튀어 올라옵니다.)
    바지락, 백합, 참소라, 칠게, 밤게, 고동, 갯가재, 보리밥(민챙이과의 생물로 보입니다만 이지역 사투린데 표준어를 못찾겠어요. 민달팽이처럼 속살만 있는 고동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쫀득거리는 식감과 각종 국물내는데 그만이랍니다.) 갯고동은 천지, 맛조개를 잡으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대게 양이 엄청 많을 거라고 예상하시는 바지락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랍니다.

    압해도와 무안 운남을 잇는 대교의 공사로 조류의 방향이 바뀌어 이쪽 어민들의 민원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하지만 얼마전에 2박 하고 다녀가신 광주의 가족 모임에서는 양동이로 거의 가득 잡아서

    소금간을 위해 굵은 소금을 따로 구매요청 하셨을만큼 기술적인 요령의 차이에 따라

    수확량은 달라질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대여중인 장화는 240~280까지 입니다.

    꼭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서 맨발이나 한쪽만 손으로 들고 나오시는

    방문객님(그 분들은 비상약도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들이 계시는데,

    꼭 쫙 달라붙는 발목 이상의 신발을 준비해 오시던지 아니면 준비되어 있는 갯벌체험대여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엔 물고기 크기가 작습니다.

    여름을 보내면서 살을 찌우고 가을을 맞이하면서 약간 한기가 느껴질 만큼 되어야 씨알이 커지고
    또 낚시할 때 챔질이 달라 지는 거 같습니다.

    어종은 운저리(망둥어님의 전라 사투리), 복어(드시면 아니되옵니다. ㅎ), 비드락(감성돔의 전라도 사투리), 깔따구(농어 자녀분) 등이 나옵니다.

    비율로 보자면 운:복:비:깔=5:2:1.5:1.5로 보시면 딱 맞겠습니다.

    낚시 체험의 위치는

    1) 비치테라스 위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2) 캠프파이어장 (선착장 형태로 바닷가로 빠져 나와 있는 ROAD) 앞에서 가능하십니다.

    3) 갯벌길 따라서 약 2KM 정도 나가면 간조때 드러나는 개웅(갯벌의 물길)이 있습니다. 거기서 들물따라 펜션으로 이동하면서 가능 하십니다.
    (낚시에 모든 것을 거실 만큼 열정이 대단하셔야 가능하시며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초들이_막 들물이 시작될때_때에 물고기 입질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것을 아신다면 분명 매력있습니다.)

    후리그물은 펜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펜션앞 해안가에선 수심이 매우 얕아서
    (머리가 깨알만큼 작아질 만큼 걸어나가도 성인 가슴 깊이정도) 후리질 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그래서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면 후리질은 그물을 끄는 속도가 생명인데 고기가 들만큼 그물을 가지고 나갔다가 뭍까지 끌어 올리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한번 끌고 나오면 그물 끄는 분들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혓바닥이 강아지처럼 들랑 날랑 거리게 됩니다. ㅎㅎ

    그래도 꼭 필요하시다면 운저리 몇마리와 복어, 모치(숭어님의 자녀분들) 한 두마리는 건지실 수 있을 겁니다.
    노력에 비해 성과가 턱없이 모자르다는 것이지요~

    작년에 그물질 한 5번에 녹초가 되신 아버지들 뒤로 총 3~4마리 작은 물고기들 걸려 들었다고

    박수치고 소리지르던 어머님들과 꼬맹이 자녀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씨~익하고 웃음이 나네요~
    (들물에 전문가와 함께 개웅에서 후리질을 하신다면 물때에 따라서는 수산시장에 판매하실 수 있을 만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하늘별바다펜션에서는 야간에 해루질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갯벌에 비해 많이 무르지 않아 깊이 빠지진 않더라도

    갯벌이란 곳이 질퍽거려 걸음 걸이가 자연 스럽지 못한 곳이며,
    날카로은 조개 껍질도 많을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낙지 잡이로 깊게 파놓은 갯벌 구덩이가 있기도 하며
    종종은 늪도 있는 곳이 있어서 갯벌의 야간 활동은 무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답니다.

    더군다나 펜션에서 간만에 모인 분들과 왁자지껄 회포를 풀다 보면 술이 빠질 수 없는 법!!

    야간 음주 갯벌 출입의 가능성은 뜻 깊은 쉼의 시간에 백해무익한 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환구님이 원하는시는 쉼의 공간이 저희 하늘별바다펜션이였음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부족함 없는 공간이 되실 수 있도록 반만의 준비를 해 두겠습니다.

    그때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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